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각계 각층 특별한 ‘인연’ 화제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가 지역 경찰서와 법조계 등 각계각층 단체 및 개인들과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다. 이 학교 경찰행정학과에서는 각계각층 인사들과 단체에서 학기중 특강진행과 멘토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문학교에서는 최초로 경찰 합격자 5년 연속 합격과 교정직과 법무직 공무원을 배출한 바 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지역 경찰서와의 인연은 금천경찰서와 함께하는 안보캠페인, 구로경찰서와는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순찰한바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경찰행정 관련 현장경험의 시간을 함께 한 바 있다.

금천경찰서와 함깨한 안보캠페인에서는 지역 구민들에게 국가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 범죄의 예방과 진압, 수사, 교통 소방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의 의미를 알린 바 있다

또한 법조계 쪽으로는 신보섭 변호사를 법무처장으로 영입하여 재학생들의 법률적 지식전수을 진행하고, 각종 법조계 인사들의 특강 및 멘토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인연속에 이달 23일 열린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의 학위수여식을 겸한 졸업식에는 전 강영규 경찰대학장, PIA(대한민간조사협회) 하금석 협회장, 송호림 금천경찰서장, 금청구정 관계자, 신보섭변호사가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관련 이 학교 경찰행정학과 성수훈 교수는 “특히 2014년도에는 경찰공무원을 상하반기 연속 배출하여 재학생들의 사기를 고무하였으며, 경찰공무원 이외에도 산업보안직, 일반행정직, 법무직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러한 결과에는 각계 각층 유명 인사들의 특강과 멘토로서의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학교 차원에서 운영하는 합격 편입 리콜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경찰시험 등 공무원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또한 취업할 때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영어특강, 공무원스파르타반 등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에서는 강남 최강학원과의 협약을 통해, 공무원시험의 기본인 국어, 한국사, 영어특강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에서는 여자경찰 합격반, 경찰공무원시험 단기합격 스파르타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3 졸업생 축하이벤트로 EXID 싸인CD, 패션 뮤지컬 ‘런웨이 비트’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입생 모집과 이벤트 관련 사항은 서강전문학교 홈페이지(www.sg.ac.kr)와 전화(02-2637-777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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