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회기애애한 '내 심장을 쏴라' 주역들

2015-01-21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주요출연배우와 문제용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왼쪽부터 유오성-김기천-여진구-문제용 감독-박충선-박두식-김정태)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수리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평온한 병원생활을 이어가던 모범환자 수명(여진구)이 시한폭탄 같은 동갑내기 친구 승민(이민기)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7년의 밤', '28' 등을 집필한 정유정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기도 한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는 여진구, 유오성, 김정태, 김기천, 박충선, 박두식 등이 출연하고, 문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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