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더라운지' 해피아워 카나페 뷔페 선보여

2015-01-16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더 플라자의 로비층에 위치한 스타일리시 카페 & 바 더라운지에서는 럭셔리한 카나페 뷔페와 함께 다양한 주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카나페 뷔페 프로모션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더라운지 해피아워에서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주류 및 안주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프랑스고급 와인 ‘르 벤자민 드 푸에슈오’와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 그리고 시원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스카르포네 치즈 토스트와 모둠 치즈 스틱, 시저 샐러드, 훈제연어 아보카도 롤, 소고기 안심 꼬치구이, 치킨 바비큐, 칼라마리, 그릴에 구운 모둠 소시지, 초콜릿 페이스트리 등 콜드와 핫 코너에서부터 간단한 스낵 및 디저트 메뉴까지 15여 가지의 프리미엄급 카나페 및 핑거푸드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특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르 벤자민 드 푸에슈오’는 프랑스 남부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샤또 푸에슈오(Chateau Puech-Haut)’가 만드는 아트 오크통 와인으로, 프랑스의 대도시에서 각종 전시회에 초청받으며 남프랑스를 상징하는 하나의 명물로 자리매김한 와인이다.

해마다 다양한 컬러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오크통 용기 디자인을 선보여 보는 재미도 더하는 이 와인은 국내 호텔에서는 더 플라자가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해피아워 카나페 뷔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해피아워에만 진행되며, 가격은 1인 기준 4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중복 할인 및 혜택 적용 불가)이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20명 이상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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