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 주최 '올 댓 라움' 성료...파티어 위한 최신 트렌드 선보여
하이엔드 파티와 연회, 프리미엄 웨딩 행사와 자선 바자 개최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라움아트센터가 주최한 2015 라움페어 '올 댓 라움' 행사가 지난 11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 댓 라움'은 파티어들이 라움의 모든 공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웨딩쇼로 시작해 바자회와 파티, 공연을 논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
국내 최고의 하이엔드 웨딩을 소개하고 파티와 문화가 어우러진 웨딩 트렌드를 선도 해 온 라움은 이번 파티에서 이승진웨딩, 헤리티크뉴욕, 심비디움, 로드앤테일러, 김청경, 김활란 뮤제네프와 함께 2015년의 라움 웨딩 스타일링을 제시했다.
웨딩트렌드를 볼 수 있는 웨딩패션쇼를 비롯해 4층 체임버 홀에서 블랑슈네쥬와 함께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소규모 웨딩 시연도 선보였다. 더불어 돌잔치 전문 브랜드인 더 돌상의 돌잔치 컨셉의 공간도 마련되어 웨딩 이후 가족행사에 대한 소개까지 구성되어 참석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3층 갤러리 홀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영유아 생존지원 캠페인’의 후원기금 마련 바자회에서는 현영, 이혜원 등 유명 셀러브리티가 소장품을 기증하는가하면 판매에도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자선바자회가 종료 된 후에는 페어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와 초청 VIP가 함께 하는 트렌디한 파티도 진행되었다.
한편,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들의 참여로 볼거리가 많았다는 평가도 있었다. 포르쉐, 샐러드마스터, 라펠라, 차움, 씨흐트루동, 마이크로 스튜디오, 투비컴원, 더 허니문, 청, 카마스튜디오, 올리버스윗, 아인스 퀸즈뮤직, lg전자, 더 써드마인드, 이도갤러리, 마놀로 블라닉, 아띠끄디자인, 쇼메에서는 웨딩, 뷰티, 패션, 헬스케어를 비롯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대한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으며, 후원사로는 도이치모터스, 한국콜마, sk-II, 삿뽀로, 마그마 데 카브레이로아가 참여했다.
라움아트센터 사업기획팀 박혜신 팀장은 “ALL THAT RAUM을 기획하면서 이전보다 더 많은 라움을 보여드리고, 장점을 다양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브랜드들에 감사드리고, 이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행사가 더욱 빛이 났다고 생각한다. 2015년 한해도 라움아트센터는 공연, 웨딩, 컨벤션, 파티를 다양한 방법으로 선보일 것이며 오늘의 벅찬 감동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여러분들에게 언제나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라움아트센터는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VIP 파티와 프리미엄 웨딩, 클래식 연주회, 기업의 컨벤션 장소로 사랑 받고 있으며, 최근 네덜란드 국왕 내한 박근혜대통령 초청 만찬행사와 테너 호세카레라스 내한기념파티 등 국빈과 국제적 규모의 행사 유치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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