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스트라우스 챔버 오케스트라, 15일 세종문화회관 공연
2015-01-12 조아라 기자
요한 스트라우스 챔버 오케스트라(JOHANN STRAUSS ORCHESTRA)가 오는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들은 매년 왈츠와 슈트라우스 춤곡 등의 프로그램으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는 오케스트라다. 이번 한국공연에서는 ‘황제 왈츠’, ‘아름다운 푸른 다뉴브’ 등 클래식 음악에서 인기 있는 곡 등으로 신년 음악회를 꾸민다. 또한 왈츠와 폴카의 다양한 작품으로 그들만의 비엔나풍의 연주를 선보인다. 또한 피아니스트 천세정과 소프라노 차승희와 협연도 준비됐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