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정윤회, 수년 전 곁을 떠났다" 2015-01-12 박형남 기자 [일요서울ㅣ정치팀]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전 10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전 비서실장인 정윤회씨에 대해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정윤회씨는 제 일을 돕다가 벌써 수년 전에 제곁을 떠났기 때문에 국정 근처에도 온 적이 없다"며 "분명하게 말하면 실세는커녕 전혀 관계없다"고 피력했다. 7122lov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