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가구, 우수대리점 초청 간담회ㆍ신제품 품평회 성료

2014-12-29     이범희 기자

[일요서울Ⅰ이범희 기자] 삼익가구가 지난 12월 18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우수대리점 초청 간담회 및 2015년 신제품품평회’ 를 개최했다.

전체 150여개 삼익가구 대리점 중에서 80곳의 삼익가구 우수대리점 사장단을 초대하여 진행한 행사로 전원 변호사의 '상가임대차법률', 유명근 교수의 '2015년 경기전망'에 대한 강연에 이어 ▲우수대리점 시상식 ▲최우수대리점 시상식 ▲자문변호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방희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 참석한 사장님들의 70%가 3년 이상 사업을 해오신 분이고, 30%는 10년 이상 삼익가구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다. 꾸준히 사업을 운영해주시는 사장님들의 마음이 바로 삼익가구의 저력이라고 생각한다. 여론에서는 이케아의 등장으로 가구시장의 위기를 이야기 하지만, 인스턴트형태의 저가형가구가 아니라, 10년~30년을 사용하는 모던클래식 가구를 추구하는 삼익가구의 브랜드 가치는 고객에게 더욱 인정을 받게 될 것이라 전망한다. 삼익가구는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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