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노경호-하나경, 어우동 관람은 '남친과 함께~'

2014-12-24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노경호와 하나경이 2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점에서 열린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은 아름다운 자태와 지성까지 겸비한 양반가의 한 여인이 남편에게 배신당한 후, 그에 대한 복수를 위해 군왕조차도 넘보고 싶어하는 조선 최고 미색의 기생으로 다시 거듭나면서 겪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2015년 1월 극장가를 뜨겁게 물들일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에는 송은채, 백도빈, 여욱환, 남경읍, 유장영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2015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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