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고 스키 레슨 받고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밀레가 구매 고객 중 200명을 선정, 국가대표 출신 강사진으로부터 스키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밀레의 스페셜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스토어는 밀레 공식 온라인 쇼핑몰( http://www.millet.co.kr )과 보광 휘닉스파크 팝업스토어, 곤지암 리조트 팝업스토어, 그리고 12월 중 오픈 예정인 밀레 용평 ‘더 릿지 354’ 4개 점이며, 구매 금액과 무관하게 참여 가능하다.
제품 구매 후 발급 받은 쿠폰번호를 밀레 공식 웹사이트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 내에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그 중 200명을 선정, 국가대표 출신의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이루어진 '테크-아트 스키 팀'으로 부터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스키 강습권을 제공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12월 30일 까지 이며, 당첨자는 12월 31일 발표 예정이다. 스키 강습은 다가오는 새해 1월 6일과 20일 양일 간 곤지암 리조트에서 개최하며 이틀 중 당첨자 본인이 원하는 날짜를 직접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밀레의 멤버십 카드인 ‘엠 포인트 카드’ 고객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엠포인트 카드 가입은 밀레 전국 매장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카드 발급 후 곧바로 제품 구매 시 할인 및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다양한 직수입 제품 및 겨울 신상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밀레 스페셜 스토어에 방문해 쇼핑도 하고, 국가대표 출신 강사진으로부터 스키 레슨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MEH가 수입하고 있는 이탈리아 캐주얼 브랜드 ‘나파피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12월 6일 용평에서 프랑스 밀레 직수입 스키웨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 개최한 한 스키 클리닉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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