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 대한항공 ‘대한’ 명칭 회수 검토된 바 없다 "

2014-12-17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국토교통부는 17일자 머니투데이의 <대한항공 ‘대한’ 명칭 회수 검토> 제하 기사에 대해 “민간 회사의 사명에 관한 것으로 국토교통부 차원에서 전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는 이날 “정부 고위관계자는 해외언론에 대한항공이 국영항공사인 것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민간항공사인 대한항공이 사명에 국호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논의해 볼 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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