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연말특선 ‘우리들의 따뜻한 식탁’ 선보여

2014-12-12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도심 속 자연공간 메이필드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이 연말을 맞아 사랑과 정이 오가는 특선 뷔페 ‘우리들의 따뜻한 식탁’을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메뉴로는 창코나베, 똠양꿍, 홍콩식 삼겹살 등이 준비돼 있다. 창코나베는 일본 스모 선수들의 보양식으로 칼로리 높지 않고 영양이 풍부한 따뜻한 국물요리다. 주 재료는 육류, 해물, 야채 등으로 냄비에 넣어 끓여져 나온다.

똠양꿍은 태국 대표메뉴로 맵고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새우수프다. 이밖에 팔각, 오향 등 중식에서 즐겨 사용하는 향신료 및 굴소스로 마리네이드를 해 오븐에 구워 제공하는 홍콩식 삼겹살도 겨울철 별미다. 

특히 ‘포트와인 유자로 절인 서양배 샐러드’와 ‘딜 참깨소스의 광어’ 메뉴는 평범한 듯 하지만 고객 만족도가 높은 식재료에 조리 방법과 소스 변화를 주어 고객의 입 맛을 다양하게 맞추려고 새롭게 준비한 메뉴들이다.

크리스마스인 24, 25일과 연말 30, 31일에는 양갈비구이, 암꽃게찜, 방어회 등 특별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식사 후기를 블로그에 올리고 포스팅한 URL주소를 이메일(mayevent@mayfield.co.kr)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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