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시장에서 뜨는 요리트렌드는 한식

2014-12-05     이범희 기자

[일요서울Ⅰ이범희 기자] 대학교, 전문학교의 호텔조리학과 요리실습시간에는 한식메뉴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요즘 변화하는 요리트렌드의 중심에 한식이 있다는 공감속에서 한식을 배우려는 젊은 예비 요리사들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의 경제적 지위가 높아지면서, 한류와 함께 한식에 대한 관심도 급부상한 상태다.

특히 한식은 발효된 음식이 많고 건강에도 좋다는 인식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최근 국내 외식시장에서 뜨는 요리트렌드로 한식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 활동도 활발한 상태다. 이와 관련 외식창업 관련 전문가들은 외국에서 한식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확산되면서,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이러한 이미지를 역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그러나 한식의 대표적인 음식인 청국장의 경우 특유의 냄새로 인해 찾는 고객의 연령대가 높은편이다. 찾는 고객 기준, 외식으로서의 보편성이 아쉬운 대목이다. 이와 관련 현재 효소원의 소자본창업 브랜드인 순두부와청국장(www.hyosofood.com)의 경우 효소원 자체의 발효기술을 통해 청국장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맛은 그대로 살린 것이 전연령층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순두부와청국장은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형 인테리어 매장과 인공조미료 없이 천연조미료를 사용한 메뉴, 매장 한켠에서 효소원의 효소제품들까지 판매하고 있어 맛과 분위기, 그리고 웰빙까지 담보한 이미지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전연령대의 단골 고객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

이와 관련 순두부와청국장 관계자는 “순두부와청국장은 골목 상권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외식브랜드, 20평이하의 소형평수 기준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브랜드, 전통적인 웰빙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한류열풍에 맞춘 한식 세계화에 따른 성장가치가 높은 편” 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두부와청국장은 매장지원 3가지 전략인 매장 오픈 컨설팅, 운영컨설팅, 각종 교육지원 등을 가맹점주의 현실적 상황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어 외식창업 브랜드로서의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02-525-0821)로 가능하다.

skycro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