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서호빈 감독 "못, 과거-현재가 있기에 촬영 쉽지않았다"

2014-11-19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 '못'의 감독 서호빈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본지와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영화 '못'은 영원히 함께 할 것만 같았던 네 명의 친구가 하나의 사건을 겪고 각자의 가슴에 말 못할 비밀을 안은 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공주', '족구왕'에 이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또 하나의 화제작이자 한가지의 비밀을 간직한 네 명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못'에는 호효훈, 강봉성, 이바울, 변준석 등이 출연하고, 주목해야 할 신인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는 서호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1월 20일.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