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차 한미재계회의 총회 개최

2014-11-04     김나영 기자

[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국상공회의소(US Chamber of Commerce)가 공동 주관하는 제26차 한미재계회의 총회가 5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는 조양호 위원장(한진그룹 회장), 폴 제이콥스(Paul Jacobs) 위원장(퀄컴 회장) 등 양측 위원장을 비롯해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마크리퍼트(Mark Lippert) 신임 주한 미국대사, 커트 통(Kurt Tong) 미 국무부 부차관보, 홀리 빈야드(Holly Vineyard) 미 상무부 부차관보 등 양국 정부인사와 양측 재계회의 위원 7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환영오찬에 참석해 한국의 경제정책과 한미경제협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저녁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주최 환영만찬이 국회 사랑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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