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심혜진, 다우더 '뒤틀린 모정'을지닌 어머니

2014-11-01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심혜진이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다우더'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다우더'는 딸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어긋난 행동으로 딸을 강압하려 드는 어머니와 그 어머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은 딸의 갈등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어머니와 딸 사이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를 그린 영화 '다우더'에는 각본과 연출, 연기까지 1인 3역을 해낸 구혜선을 비롯해 심혜진, 현승민, 윤다경, 이해우, 양현모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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