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구원파, 오대양 사건과 무관
2014-10-30 일요서울신문사
본 지는 지난 4월 21일자 경제면 “전신은 한강 세모유람선 …역사 반복되나” 제하의 기사에서 유 전 회장은 소위 ‘구원파’로 불리던 기독교복음침례회의 목사 격이었으며, 오대양과의 관련성이 드러나면서 3차례의 재판을 거쳤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유병언 회장은 오대양 사건 당시 목사활동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인천지검이 지난 5월 공식입장을 통해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회장과 오대양사건은 무관한 것으로 확인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일요서울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