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뉴질랜드 '패밀리요거트' 출시

2014-10-22     이범희 기자

 
[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뉴질랜드 유제품 전문브랜드 아이엠뉴질랜드(IAMNZ)는 2014년 10월에 홈메이드 패밀리 요거트를 출시한다.

아이엠뉴질랜드(IAMNZ)는 2013년 1월, IAMNZ 조제분유 1,2,3단계를 출시하여 프리미엄 분유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분유 재구매율이 90%를 넘어서며, 제품과 브랜드의 우수성을 국내 시장에 알린 바 있는 아이엠뉴질랜드는 유제품 제조 20년의 노하우를 담아, 패밀리 요거트를 출시한다.

국내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뉴질랜드 대표 홈메이드 요거트 ‘이지요’의 발명가인 렌라이트 회장은 "이 홈메이드 요거트는 가정에서 요거트 메이커 숙성 방식을 통해 만들게되며 공장에서 생산해 판매처로 옮겨지는 타 국내 제품과는 달리, 유산균의 생존기간이 상당히 길어 활동적인 유산균을 장내에 섭취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IAMNZ 패밀리요거트는 유당 불내증을 개선하고 변비 및 설사에 도움이되는 불가리쿠스 성분과, 위염치료에 도움을 주는 락티스 성분, 유산균이 장내에서 생존하는 환경을 형성하는 서머필러스의 성분등이 다량 함유됐다"며 "타 제품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양질의 유산균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품의 기타 상세정보 및 구입은 아이엠뉴질랜드 공식판매사이트(WWW.IAMNZMALL.COM) 및 국내 다수 백화점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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