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걸그룹' SES 유진, 임신 소식 전해
2014-10-16 조아라 기자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33)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유진의 소속사 지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진은 현재 임신 13주 차다.
유진은 지난 2011년 7월 탤런트 기태영(36)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MBC TV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 종영 직후인 2010년 1월부터 연인이 됐다.
한편 유진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뒤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기태영은 MBC TV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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