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엄마의 선택'으로 드라마 데뷔 초읽기
2014-10-10 조아라 기자
화영이 SBS 2부작 드라마‘엄마의 선택’으로 드라마 데뷔를 한다.
이 드라마에서 화영은 사건의 중심 인물이자 피해 여학생인 ‘현아’ 역을 맡았다. 그의 현실적이면서도 진중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정극 연기에 도전한 화영은 “처음으로 배우 ‘화영’이라는 이름으로 연기를 보여드리게 되어 많이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신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아직 조금 부족하고 완벽하지 않지만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드라마 ‘엄마의 선택’은 10월 12일 밤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