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융합 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 2014’ 열다
2014-10-08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오는 15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업, 공공기관 IT 관리자 및 보안담당자,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를 대상으로 융합 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 2014(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이하 ISF 2014)’를 개최한다.
ISF 2014 에서는 ‘문제의 단순 해답이 아닌 진정한 해결책(RE:SOLUTION)’을 테마로 안랩과 보안업계의 전문가가 대거 참가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보안 위협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실제 구현 및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안랩을 비롯한 보안업계의 최신 솔루션들을 소개하는 부스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안랩의 통합보안 솔루션뿐만 아니라 이메일 및 웹보안 업체 바라쿠다, 한국EMC, 테너블 네트워크 시큐리티,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 팔로알토 네트웍스, 클라우드 서비스기업 아카마이코리아, 한국 HP 등 다수의 글로벌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전시한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보안이 선택이 아닌 실행의 문제라는 관점에서 고객이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을 먼저 실행하고 대응해 나가는 고객 주도형 보안의 방향성을 키노트 주제로 삼았다”며 “이번 ISF 2014에서는 안랩의 시큐리티 인텔리전스와 고객의 경험이 결합된 진정한 보안 해결책(Security RE:SOLUTION)을 제안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