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KCC스위첸 1순위 마감…경쟁률 51.6대 1

2014-10-03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KCC건설이 전북 전주 송천동 일대 공급한 전주 송천 KCC스위첸이 1순위를 마감했다.

KCC건설은 지난 2일 “전주 송천 KCC스위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33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7039명이 몰리며 평균 51.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전용 84.912㎡ A타입으로 90가구 모집에 7745명이 청약해 최고 8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907㎡ A타입은 90가구 모집에 4257명이 몰려 47.3대1을 기록했고, 84㎡B타입은 150명 모집에 5037명이 접수해 33.5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전주 송천 KCC스위첸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1가 97-20번지 일원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동, 전용면적 84㎡ 총 480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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