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초 푸르지오 써밋’, 주말 동안 견본주택 2만5천명 방문
2014-09-29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서초구에 공급하는 ‘서초 푸르지오 써밋’의 견본주택에 지난 26일부터 주말 3일 동안 총 2만5000명(28일 예상인원 포함)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한승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트리플역세권과 강남역 주변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어 입지가 탁월할 뿐 아니라 강남에서 보기 드문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방문이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10번지 일대 ‘서초 삼호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7개동 규모, 전용면적 59~120㎡ 총 907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59㎡ 19가구, 97㎡ 35가구, 104㎡ 18가구, 120㎡ 71가구 등 14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청약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일 1·2순위, 2일 3순위 일정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 계약은 10월 15~17일이다. 견본주택은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