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스톤헨지’ 단독 론칭

2014-09-26     박시은 기자

[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주얼리 전문브랜드 ‘스톤헨지’ 제품을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오는 10월 3일까지 단 일주일간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서 총 5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귀걸이와 목걸이, 팔찌, 시계를 최대 79%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기획 특가 신상품뿐만 아니라 주얼리 화보에 사용된 베스트 상품이 포함됐으며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 목걸이로 유명해진 안나P컬렉션 목걸이도 준비했다.

위메프에서 첫 선을 보이는 스톤헨지 실버 귀걸이, 목걸이, 반지 세트는 정상가에서 72%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쿠폰 적용 시 파격 혜택도 제공된다.

위메프 관계자는 “소셜커머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톤헨지 주얼리를 단독 기획 특가로 단 일주일만 선보이는 파격적인 기회다”며 “보다 많은 주얼리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며 고객 모두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상품을 더욱 많이 입점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톤헨지는 2008년에 처음 론칭했으며 심플&클린이라는 디자인 컨셉과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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